최면이란?

최면은 그 내용이 너무나도 광범위하고,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최면에 대해 한마디로 정확한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최면전문가들은 “변형된 의식 상태(ASC;Altered States of Consciousness)" “트렌스(trance)상태 또는 몽환상태” “피 암시성이 높아진 상태” “고도의 집중상태” 등과 같은 상태라는 데에는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최면이란 고도로 이완된 집중의 트렌스(Trance) 또는 무의식 상태를 말한다.
자신내부의 주관적인 심리세계인 생각과 느낌들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상태를 말한다.

*최면((hypnosis)은 우리의 잠재의식(Subconscious Mind)을 통제하는 기법이라 할 수 있다. 보통의 의식인 현재의식, 일반의식(Conscious Mind)으로는 우리의 잠재의식 즉 내면의식과는 교통할 수 없으나 최면의 기법을 통하여 우리는 그 거대한 지식의 창고이며 온갖 정보의 보고인 잠재의식의 문을 열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떤 과학자들은 “최면은 우리의 의식수준이나 의식 상태를 바꾸는 기술”이라고 이야기하며, “정신심리학의 일부분”이라고 한다.

*최면상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최면을 연습하여 들어갈 수 있고(자기최면), 최면전문가의 지도에 따라서 들어갈 수 있다.(타인최면)

*최면전문가는 상대방의 협조로 심신을 편안하게 하여 의식과 수면의 중간상태인 트랜스 (trance)상태로 유도하여 잠재의식에 접근한다. 잠재의식 속에 질병의 근원이나, 문제의 기억을 말의 암시로 추적하여 병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심리학적 테크닉을 사용한다.
최면전문가는 때때로 잠재의식 속의 오랜 부정적 상처나, 평상시에 기억해 낼 수 없는 정보를 끄집어내는 특수기법(연령퇴행 또는 전생)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 치유의 효력은 빠르고 신비로운 것이다. 일단 최면상태에 들어가게 되면 잠재의식을 통하여 어떤 일을 지시하거나 가르치는 것이
매우 빠르고 쉽게 이루어진다. 따라서 우리는 최면을 통하여 잠재의식을 재편성(Re-programming)하여 우리의 생활태도 를 부정적인 것에서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물론 고질적인 나쁜 악습관, 스트레스나 공포, 불안, 긴장 등 부정적인 것을 감소나 제거 기억력향상이나 자신감향상 등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최면을 시작할 때는 편안한 자세로 누워 눈을 감고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여, 자신의 호흡 을 느끼고, 경험하면서, 서서히 자신의 몸과 마음 안으로 주의를 기울여 가는 것, 즉 마음의 문을 열고 보다 깊은 자신의 정신세계로 향해가는 것이다.
최면은 일종의 무의식의 탐구이다. 우리의 무의식은 깊은 바다 속과 같이, 흥미로움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곳이다.
왜냐하면 그곳에 우리의 무의식(잠재의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우리의 마음의 진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모든 정신적인 갈등, 혹은 그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의 근원이 바로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최면은 과학이다.

최면은 과학적인 면과 함께 신비한 면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우 독특한 분야이다.
특히 요즘은 질병의 원인을 마음속에서, 마음의 근원에서 찾으려는 정신요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육체적인 질병들도 마음이 약해지거나, 마음이 힘들어하는 상태에서 찾아오게 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면은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스트레스로 인한 “육체와 정신” 그리고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심리학적인 영역에서 연구되어 왔으며, 정신의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카운슬링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면(Hypnosis)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공식 인정한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서 치료의 유용한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면은 과학의 한 분야인 심리학의 영역에서 연구되어 왔으며, 정신의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카운슬링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1949년 미국임상최면학회(The American Society of Clinic Hypnosis)가 창립 되었으며, 영국(1955년)이나 미국(1958년)의 의학협회에서는 심인성질환, 심신증, 노이로제 등과 일반 내과, 외과, 산부인과, 치과 등의 치료에 최면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유용한 수단이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승인하고 있다. 1955년 4월23일 영국의학협회(British Medical Association)"BMA"는 장기간에 걸친 조사와 검토 끝에 최면의 유용성과 가치를 인정하면서 의학적인 면에서 아주 중요한 분야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최면과 암시기법을 공식적으로 합법화를 하게 되었다. 1958년에는 미국의학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AMA도 최면의 가치를 인정하고 대의원 총회에서 최면을 “과학적으로 증명된 유용한 치료수단”이라고 하는 보고서를 채택하였다. 그 보고서의 내용에는 “일반 진료의사, 전문의학자, 치과의사들은 최면이 각자 특정 전문 분야에서 치료의 보조 수단으로 훌륭한 가치가 있음을 인정한다.”라고 되어 있다. 1961년에는 미국정신과 학회에서도 최면을 과학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치료의 방법으로 공인하였다.
대부분의 미국 의과대학은 최면의학을 필수과목으로 책정하고 있다. 이렇게 최면은 하버드 대학을 비롯한 콜롬비아, 펜실베니아 등 많은 대학에서 최면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1969년 “미국심리학회”는 최면에 관심이 있는 심리학자들을 중심으로 “심리최면과”를 신설해 놓았다. 그리고 미국 종합병원이 신설한 통증처리실에서는 최면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미국 하버드 대학 내에는 최면 전문 클리닉 센터가 설립되어 환자들이 최면치료를 쉽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과학적으로 놀랄만한 가치가 인정되어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최면을 치료의 한분야로, 유용한 수단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렇게 최면은 교육이나 의료뿐만 아니라 성격개선, 스트레스 해소, 분노조절, 자신감, 등 내적인 문제는 물론 각종 악습관 교정 등 행동요법으로써도 대단한 효과가 있다.
그 외에도 심신의 건강 증지, 창의력 계발, 기억력 증진 등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운동능력향상을 위한 스포츠최면, 교육 및 학습을 위한 교육최면, 잠재력과 자기능력 개발을 위한 최면, 경영과 비즈니스를 위한 최면, 경찰의 범죄 수사에도 최면수사를 활용되고 있는 것처럼 현실적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면은 잠들어 있는 잠재의식을 일깨워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며, 과학적인 학문인 것이다.

*최면이 비과학적이며 미신인 것으로 잘못 인식되었던 과거로부터 최면은 인간이 앓고 있는 90%이상 특히 stress 등의 심인성 질병은 물론 난치의 병들과 불치병으로 알려진 병들을 치유하는 인간본연의 기술이며, 이러한 이유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는데 공헌함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있다.

*최면을 이용한 각종의 Healing power 전문가들이 이미 유수한 미국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활동하고 있고, 현재 이러한 방향으로 미국의 의학계는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 방면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최면은 삶의 질을 높이고 향상시키는 방법이자 수단인 것이다.

*최면에 대한 설명.

*최면상태에서는 몸과 마음이 이완되고, 스트레스가 감소하여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가 된다. 트랜스(trance)상태는 마음을 고요하고 편안하고, 안정되게 만들어 준다. 이 트랜스(trance)상태에서는 인류 최후의 백신이라는 면역력(자연치유력)이 강력하게 증강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최면상태에서는 이완을 통해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면서, 스트레스가 감소하여 심리적인 면과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이때에는 우리 인체의 면역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육체적인 건강 또한 좋아지게 된다.

이완이란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말한다.
의학적인 의미의 이완은 자율신경의 활동이 감소한 상태를 말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교감 신경의 활동이 감소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최면은 절대 신비롭거나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최면은 요술이나 마술이 아닌, 우리가 항상 경험하고 있는 생활의 일부분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최면의 과학성이 인정되어 여러 분야에서 최면을 쓰는 경우가 더욱 더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의학과 심리학의 한 분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최면요법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최면자격증이 일반화되어 정신의학분야에서 카운슬링의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의사라 할지라도 최면 자격증이 없으면 환자를 최면유도를 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몸과 마음의 근원을 동일시하는 신과학의 일원론이 등장하면서 최면은 우리의 심리적, 감정적 심지어 그에 수반되는 육체적인 문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승인한 아주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의 한 분야이다.
대체의학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가장 뛰어난 자기개발의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면은 신이 인간에게 준 정말 특별한 선물인 것이다.

최면은 힘든 고통의 늪 속에 빠져있는 육체와 정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아주 적극적인 해결 방법인 것이다.

*잠재의식은 과거, 현재, 미래의 우리의 모든 삶을 지배하며,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 긍정과 부정을 결정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료학에서의 최면의학의 위치.

1945년 2차 대전 후 후유증치료. -최면의료학의 재인식.
1955년 영국 의학회- “최면은 가치 있는 도구” 의과대학의 이수과목 부여.
1958년 미국 의학회- 의과대학 이수과목 인정. 필수 144시간(9학점)
미국의학협회에서 대테의학으로 인정하였으며 그 이래 미국의 대부분의 의과대학에서 중요한 교육과정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미국 의료학회에서의 최면치료의사의 위치.

1.Hypnotherapist에 대한 Licence는 아직 없으나 Business는 할 수 있음.
Yellowpage에 광고된 업체수-약 200여개 업체 등록.
임상심리치료사(심리상담사)보다 더욱 전문인으로 인정.
일반병원에서 환자를 refer 하고 있음.


<미국 최면의료 관련 자격증.>

*Hypnotist. -최면전문가
*Mster Hypnotist. -프로최면전문가.
*Clinical Hypnotherapist.(임상최면치료사) -주로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 및 대학교수.
*Medical Hypnotherapist.(최면치료의사) -최근 인가된 최고급 자격증. 로드랜드 의과대학이 유일함.

*미국에서의 최면치료의사들의 활동.
1.의료 보조수단 내지 최후 최고급의 의료수단으로 활용.
일반 병원에서 치료되지 않는 의문의 병일 때- 최면치료의사에게 refer.
2.질병의 90% 이상이 심인성 즉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
3.미국에서의 최면의학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심인성 질병들의 주요 치유수단으로 활성화 될 것이며, 유력한 의료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활발한 연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