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최면
자기최면은 자신의 암시로 스스로 최면에 빠져드는 현상을 의미한다.
자신의 뇌에 긍정의 힘을 불어 넣는 자기최면은 내용이 구체적일수록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러므로 자기최면은 강력한 “자기 긍정 암시”라고 할 수 있다.
“삶은 자신이 생각한대로 살아진다.”는 말이 있듯이 자기최면을 통해 자신의 뇌와 마음에 긍정의 힘을 키우도록 해야 한다.
*자기최면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하게 되면 스트레스나 긴장을 조절하게 되거나 해소할 수 있게 되어 언제나 여유롭고 느긋한 편안한 마음을 유자할 수 있게 된다. 자신 스스로를 이완시켜 스트레스나 긴장, 불안, 우울, 공포 등을 해소시킬 수 있으며, 정신적 갈등이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개발시키는 방법이다.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고, 집중력이나 기억력 또는 창의력 등을 높여 공부나 일의 능률을 높일 수 있다.
최면을 잘 활용하면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며,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
*독일 의학자 슐츠(Schults)가 창안한 자기최면 6단계.
*제1단계; 팔이 무겁다.
힘을 빼서 팔의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말초신경을 쉬게 하고 나아가서는 긴장했던 마음을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상태로 되돌리려 하는 자기최면법이다.
*제2단계. 팔이 따뜻하다.
근육의 말초혈관의 피의 흐름이 좋아지게 함으로써 몸 전체와 마음의 긴장을 푸는 자기최면법이다.
*제3단계. 심장이 천천히 조용하게 박동하고 있다.
피의 흐름을 느리고, 고르게 해줌으로써 정신적 긴장을 푸는 자기 최면법이다.
*제4단계. 호흡이 안정되고 편안하다.
호흡을 조절함으로써 몸 전체와 정신의 긴장을 푸는 자기 최면법이다.
*제5단계. 복부가 따뜻하다.
복부에 있는 “태양신경총”이라는 신경섬유를 따뜻하게 함으로써 여러 내장기관의 역할을 조절하고 나아가서는 정신적 안정을 유지하려는 자기 최면법이다.
*제6단계. 이마가 시원하다.
이마를 시원하게 함으로써 머리의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만들고 나아가서는 냉정함과 판단력을 증강시키는 자기 최면법이다.
대표전화 : 1600-5059